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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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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로운 골든백새우 어항 - 먹이 쟁탈 전쟁 골든백 새우 9마리 (+가끔 출몰하는 치비 2마리) 가 살고있는모모탱크 M-220 어항. 사료를 주면 항상 전쟁이 벌어진다.사료 냄새가 나면한 곳에 모여 펀치질을 하며 먹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참 귀엽다. 오늘도 평화로운 새우항이다. 이제 6월곧 날씨가 더워질텐데,고온에 취약한 새우라 걱정이다. 잘 버텨보자 골든백새우들아.
평화로운 새우항 조성 - 골든백새우 어항 in 모모탱크 물생활 재입문 26일 차의 기록. 5마리의 골든백새우가 입수하고 난 후 16일이 지났다. 그 사이..6마리의 새우가 더 추가되었고,그중 2마리의 새우가 용궁으로 떠났다. 현재 9마리의 골든백새우와가끔씩 출몰하는 치비 2마리,총 11마리의 골든백새우가 모모탱크 M-220에서 살고 있다. 유목에서 나오는 블랙워터로 인해 물은 살짝 붉은끼가 돌아작은 어항임에도 불구하고 방 불을 꺼놓고 물멍을 하면,분위기가 제법이다. 나의 인내력의 한계로 씨앗수초를 포기하고바로 다음날 골든백새우 5마리를 입수시키고,7일후 6마리를 더 입수시켰으나,다행히도 현재는 아이들이 잘 지내고 있다. 밥은 하루 1번 급여 중인데,먹이반응도 너무 좋아 만족스럽다. 좁은 어항이지만 평화롭게 펀치질을 하며 여기저기 누비는 새우들을 보고..
씨앗수초 포기, 그냥 어항 세팅 - 골든백새우 in 모모탱크 씨앗수초는 그냥 포기해버렸다.나의 인내심이 바닥이 나버렸다. 미니헤어글라스 씨앗이 이상한 것인지내 인내력이 너무 짧은 건지는 모르겠으나그냥 안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았다. 그래서 어항에 물을 채워주고, 지난 주말 오래간만에 쇼핑을 하다근처에 수족관이 있어 구경을 갔는데,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어항이 있는 사람은 수족관에서 봉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허허허 목표했던 새우항새우들을 구경하던 중 계속 눈에 들어오던 골든백새우..봉달해버렸다. 모모탱크 M-220..작은 사이즈에 섬프부분과 어항부분 합해서 물양 5L 남짓 되는 작은 어항..그래서 골든백새우 5마리만 봉달해왔다. 씨앗수초 포기하고 물넣고 바로 다음날이었다.작은 어항이고 물도 안잡힌 어항이기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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