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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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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로운 골든백새우 어항 - 먹이 쟁탈 전쟁 골든백 새우 9마리 (+가끔 출몰하는 치비 2마리) 가 살고있는모모탱크 M-220 어항. 사료를 주면 항상 전쟁이 벌어진다.사료 냄새가 나면한 곳에 모여 펀치질을 하며 먹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참 귀엽다. 오늘도 평화로운 새우항이다. 이제 6월곧 날씨가 더워질텐데,고온에 취약한 새우라 걱정이다. 잘 버텨보자 골든백새우들아.
모비딕 모모탱크 에디션 M-220 실버. 2주간 사용기 [feat. 소음, 조명] 모모탱크를 구매한지 2주차..물을 담은지 얼마 되지 않아늦게나마 후기를 써본다. 모비딕이라는 업체에서 나온 '모모탱크'종류는 3가지인데,모모탱크 M-175, 모모탱크 에디션 M-220, 모모탱크2 이렇게 있다. 그 중 내가 구매한 것은 M-220 실버색상.크기는 가로 22cm 그래서 M-220 인가봄..아무튼 크기는.. 가로 22cm 세로 11.5cm 높이 25cm 작은 어항이라 많은 아이들은 키우지 못하고 소소하게몇 마리만 키울 수 있는 어항. 이미 언박싱하고 세팅하고 사용 중인데,사용 대략 2주차,물을 넣고 세팅한지 1주차 사용 후기를 작성해 보고자 한다. 우선 설치(?) 는 어렵지 않았다.아래쪽에 여과스펀지와 솜이 있는데, 솜은 빼고여과스펀지 일부와 따로 구매한 여과재를 채워주고 물을 채워주고,..
씨앗수초 포기, 그냥 어항 세팅 - 골든백새우 in 모모탱크 씨앗수초는 그냥 포기해버렸다.나의 인내심이 바닥이 나버렸다. 미니헤어글라스 씨앗이 이상한 것인지내 인내력이 너무 짧은 건지는 모르겠으나그냥 안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았다. 그래서 어항에 물을 채워주고, 지난 주말 오래간만에 쇼핑을 하다근처에 수족관이 있어 구경을 갔는데,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어항이 있는 사람은 수족관에서 봉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허허허 목표했던 새우항새우들을 구경하던 중 계속 눈에 들어오던 골든백새우..봉달해버렸다. 모모탱크 M-220..작은 사이즈에 섬프부분과 어항부분 합해서 물양 5L 남짓 되는 작은 어항..그래서 골든백새우 5마리만 봉달해왔다. 씨앗수초 포기하고 물넣고 바로 다음날이었다.작은 어항이고 물도 안잡힌 어항이기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
씨앗수초 어항 7일차 - 잠잠 무소식.. 씨앗 수초 어항 시작 7일차.. 아직도 씨앗들은 조용하다.물에 뿔어 금방이라도 싹이 나올 것 같은 분위기를 솔솔 풍기는 녀석들이지만,야속하게도 아직까지도 초록초록한 싹은 나오지 않았다. 7일동안 매일 아침마다 분무해주고 상태를 확인했는데언제쯤 싹이 나오려나... 중대장은 아니지만 나는 녀석들에게 매우 실망했다. 미니헤어글라스 타입의 씨앗들이 발아가 조금 늦는다고 알고 있는데,기다리는 입장에서는 참 힘들구나..ㅠㅠ 그래도 더 기다려 주겠다.이 씨앗들에게 7일의 시간을 더 주도록 하겠다. 모모탱크를 얼른 사용해보고 싶은데,이 녀석들이 그럴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7일의 시간을 줄 것이다. 물론 싹이 나오면 모모탱크를 사용해볼 시간이 조금 더 늘어날 테지만,그래도 싹이 나오면 좋겠다..푸른 ..
물생활 입문 - 모모탱크로 새우항을 만들어보자!! 취미 없이 너무 팍팍하게 삶을 살다보니,뭔가 지치는 기분이 들어 새로운 취미를 하나 만들어 봐야 겠다는 생각으로무엇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예전에 잠깐 발담궜던 물생활이 떠올랐다. 다만, 공간적 제약과 일을 크게 벌리고 싶진 않아물생활을 다시 해야하나 고민하던 와중 알게된 것이일체형 어항 모모탱크 작은 크기와 여과기, 조명 등이 번거롭지 않게 한곳에 모여있어모모탱크를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다. 모모탱크는M-175, M-220, 모모탱크2 등 3가지가 있는데무엇을 사야할까 또 고민하다 결정한 것이M-220 실버 이것저것 알아보고어항과 여과재, 바닥재는 흑사, 그리고 꾸며줄 유목과 미니헤어글라스 라는 씨앗수초까지 구매. 세팅해준 어항의 모습.크기는 왼쪽의 발베니 병과 비교해보면 어느정도 인지 대략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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