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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수초 어항 세팅 3일차 - 곰팡이의 출몰 씨앗수초 어항 세팅 3일차.. 씨앗들은 아직까지 잠잠하다.허나 초대하지 않은 손님, 곰팡이는 방문하였다. 씨앗에 생긴 것은 아니고,같이 넣어 놓은 유목에 곰팡이들이 생겨버렸다. 유목은 빼서 깨끗이 씻어주고씨앗들이 발아하고 자리잡기 전까지는 넣지 않을 생각이다. 인내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괜히 씨앗수초를 하였나..그냥 식재할껄 그랬나..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하는 나날들.. 그래도 참고 기다려서 초록초록한 잔디밭과 붉은 새우들이 뛰노는 자연을 가져보리라!! 물생활 재입문 3일차의 기록 끝!!
물생활 입문 개요..혹은 가이드? 이번에 물생활을 재입문하며 공부하면서 쓰는 포스팅.이번 포스팅은 물생활 입문의 대략적인 개요에 대해 작성 해본다. 대략적인 개요이므로, 각 주제에 대한 디테일 내용은 추후 포스팅에서 작성할 예정. ▶ 물생활이란 무엇일까?물생활은 말 그대로 '물속 생물을 키우는 취미'를 의미한다.물고기, 새우, 달팽이, 수초 등 다양한 생물을 어항 안에 들여놓고 관찰하고 돌보는 취미 활동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 물생활의 매력은? 1) 힐링 효과 - 잔잔히 흐르는 물, 느리게 움직이는 생물들. 일명 '물멍' 이라 부르는 어항감상, 그 자체가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 2) 작은 자연을 집 안에 - 손바닥만 한 공간부터 몇 미터가 넘는 어항도 있지만, 내 집에 작은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 3) 꾸미는 재미 ..
물생활 입문 - 모모탱크로 새우항을 만들어보자!! 취미 없이 너무 팍팍하게 삶을 살다보니,뭔가 지치는 기분이 들어 새로운 취미를 하나 만들어 봐야 겠다는 생각으로무엇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예전에 잠깐 발담궜던 물생활이 떠올랐다. 다만, 공간적 제약과 일을 크게 벌리고 싶진 않아물생활을 다시 해야하나 고민하던 와중 알게된 것이일체형 어항 모모탱크 작은 크기와 여과기, 조명 등이 번거롭지 않게 한곳에 모여있어모모탱크를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다. 모모탱크는M-175, M-220, 모모탱크2 등 3가지가 있는데무엇을 사야할까 또 고민하다 결정한 것이M-220 실버 이것저것 알아보고어항과 여과재, 바닥재는 흑사, 그리고 꾸며줄 유목과 미니헤어글라스 라는 씨앗수초까지 구매. 세팅해준 어항의 모습.크기는 왼쪽의 발베니 병과 비교해보면 어느정도 인지 대략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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