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비딕 모모탱크 에디션 M-220 실버. 2주간 사용기 [feat. 소음, 조명] 모모탱크를 구매한지 2주차..물을 담은지 얼마 되지 않아늦게나마 후기를 써본다. 모비딕이라는 업체에서 나온 '모모탱크'종류는 3가지인데,모모탱크 M-175, 모모탱크 에디션 M-220, 모모탱크2 이렇게 있다. 그 중 내가 구매한 것은 M-220 실버색상.크기는 가로 22cm 그래서 M-220 인가봄..아무튼 크기는.. 가로 22cm 세로 11.5cm 높이 25cm 작은 어항이라 많은 아이들은 키우지 못하고 소소하게몇 마리만 키울 수 있는 어항. 이미 언박싱하고 세팅하고 사용 중인데,사용 대략 2주차,물을 넣고 세팅한지 1주차 사용 후기를 작성해 보고자 한다. 우선 설치(?) 는 어렵지 않았다.아래쪽에 여과스펀지와 솜이 있는데, 솜은 빼고여과스펀지 일부와 따로 구매한 여과재를 채워주고 물을 채워주고,.. 씨앗수초 포기, 그냥 어항 세팅 - 골든백새우 in 모모탱크 씨앗수초는 그냥 포기해버렸다.나의 인내심이 바닥이 나버렸다. 미니헤어글라스 씨앗이 이상한 것인지내 인내력이 너무 짧은 건지는 모르겠으나그냥 안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았다. 그래서 어항에 물을 채워주고, 지난 주말 오래간만에 쇼핑을 하다근처에 수족관이 있어 구경을 갔는데,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어항이 있는 사람은 수족관에서 봉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허허허 목표했던 새우항새우들을 구경하던 중 계속 눈에 들어오던 골든백새우..봉달해버렸다. 모모탱크 M-220..작은 사이즈에 섬프부분과 어항부분 합해서 물양 5L 남짓 되는 작은 어항..그래서 골든백새우 5마리만 봉달해왔다. 씨앗수초 포기하고 물넣고 바로 다음날이었다.작은 어항이고 물도 안잡힌 어항이기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 라미아 파밀리아 방문 - 서울 잠실 석촌호수 즐거운 5월 연휴 마지막날인 5월 6일.서울 잠실의 석촌호수 근처에 있는'라미아 파밀리아' 라는 레스토랑을 방문하였다. 위치 :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9길 31 2층 메뉴는 점심 코스 기준 인당 43,000원.뒤늦게 흑백요리사를 보고 있는데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욕구가 일어 캐치테이블로 예약하여 방문. 파인다이닝 같은 곳도 가보고 싶지만..맛의 느낌과 표현을 맛있다, 맛없다, 싱겁다, 짜다 정도로만 표현할 수 있는아직 햇병아리 같은 나는 아직 때가 아닌 것 같았다. 아무튼 석촌역 7번 혹은 8번출구로 나와 걸어서 10분 좀 안되니 도착!! 건물 2층에 아담하게 위치해 있다.후기나 평이 좋아서 방문하게된 계기도 있었다. 이날 먹은 메뉴는 점심 코스.설레이는 마음으로 안내해주시는 자리에 착석을 하.. 씨앗수초 어항 7일차 - 잠잠 무소식.. 씨앗 수초 어항 시작 7일차.. 아직도 씨앗들은 조용하다.물에 뿔어 금방이라도 싹이 나올 것 같은 분위기를 솔솔 풍기는 녀석들이지만,야속하게도 아직까지도 초록초록한 싹은 나오지 않았다. 7일동안 매일 아침마다 분무해주고 상태를 확인했는데언제쯤 싹이 나오려나... 중대장은 아니지만 나는 녀석들에게 매우 실망했다. 미니헤어글라스 타입의 씨앗들이 발아가 조금 늦는다고 알고 있는데,기다리는 입장에서는 참 힘들구나..ㅠㅠ 그래도 더 기다려 주겠다.이 씨앗들에게 7일의 시간을 더 주도록 하겠다. 모모탱크를 얼른 사용해보고 싶은데,이 녀석들이 그럴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7일의 시간을 줄 것이다. 물론 싹이 나오면 모모탱크를 사용해볼 시간이 조금 더 늘어날 테지만,그래도 싹이 나오면 좋겠다..푸른 .. 어떻게 물잡이를 할까? - 여과사이클, 소형어항 어항 세팅 후 반드시 거쳐야할 과정 물잡이.이번에는 물잡이에 대해 공부해보자. 지난 포스팅에서는 어항 세팅, 특히 초보자를 위한 작은 어항을 세팅하였다. https://new-begin.kr/78 소형 어항 세팅하기 - 준비물 체크, 어항 세팅!!필자 같은 초보자는 큰 어항 보다는 작은 어항이 부담이 덜하다. 이번 포스팅은 소형 어항 세팅법에 대해 공부해 보려 한다. 작은 어항은 귀엽고 아담하지만, 어항이 작을 수록 수질 관리의 어려new-begin.kr 소형 어항은 공간 활용도가 높고 시작하기 쉬운 장점이 있지만,온도와 수질이 빠르게 변할 수 있어 관리가 더 민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생물을 들이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과정이바로 "물잡이", 즉 여과 사이클링을 만들어 주는 일이다. .. 소형 어항 세팅하기 - 준비물 체크, 어항 세팅!! 필자 같은 초보자는 큰 어항 보다는 작은 어항이 부담이 덜하다. 이번 포스팅은 소형 어항 세팅법에 대해 공부해 보려 한다. 작은 어항은 귀엽고 아담하지만, 어항이 작을 수록 수질 관리의 어려움이 있다. * 초보자의 소형 어항 세팅을 위한 준비물 체크 리스트항목추천 예시어항20~30큐브 어항바닥재무난한 흑사 or 수초를 위한 소일여과기스펀지 여과기 or 걸이식 여과기(여과재 별도)에어펌프(기포기)스펀지 여과기 사용 시 필요조명LED 조명 (어항 사이즈에 맞춰서 구매)히터겨울 또는 실내온도가 낮으면 필요수온계부착식 or 디지털염소중화제수돗물 사용 시 필수 (24시간이상 묵히면 불필요)기타 도구집게, 스포이드 or 사이펀, 청소 솔 등 준비물이 완벽하게 구성되었다면, 어항을 세팅할 단계이다.그럼 아래의 내용을.. 물생활에 필요한 장비 – 어떤 걸 사야 할까? 꼭 필요한 장비 vs 없어도 되는 장비 정리물생활을 시작하려 용품을 찾아보면, 인터넷에 장비가 우르르 쏟아져 나온다. 과연 이것이 다 필요할까? 처음 시작할 때는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 구분이 쉽지 않다.이번 포스팅에서는 필수 장비 / 선택 장비 / 입문자 추천 제품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려 한다.[본인도 입문자이지만 최대한 공부하여 정리해본다..] 1. 어항 (수조) – [당연히 필수] - 크기 추천: 입문자는 20~30큐브* 혹은 한자~자반* 정도 어항부터 시작! * 큐브어항 : 정사각형 모양의 어항. 주사위를 생각하면 쉽다. * 한자 : 30cm, 자반 : 45cm = 30+15 - 추후 생물 수가 늘면 어항 사이즈를 늘리는게 좋을 것 같다. ◎ 재질 차이 .. 어항에 생물을 넣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기본 용어 10가지 물생활을 시작하면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들이 쏟아진다. 여과사이클, pH, 질산염, 여과기 등등등 이런 말을 들으면 필자를 포함한 입문자들은 외국에 처음 간 사람마냥 당황한다.이번 글에서는 꼭 알아야 할 기본 용어 10가지를 알아보자. 1. 여과 사이클 - 어항 속에 ‘박테리아 생태계’가 자리잡는 과정 ① 생물의 배설물 → 암모니아* → 박테리아가 분해 ② 그걸 다시 다른 박테리아가 아질산* → 질산염*으로 변화 ③ 이 순환이 자리잡아야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됨 * 암모니아 : 생물에 매우 안좋음 * 아질산 : 암모니아보다는 덜 해로우나 생물에 좋지 않음 * 질산염 : 위 셋 중에서는 생물에 덜 해..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