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형 어항 세팅하기 - 준비물 체크, 어항 세팅!! 필자 같은 초보자는 큰 어항 보다는 작은 어항이 부담이 덜하다. 이번 포스팅은 소형 어항 세팅법에 대해 공부해 보려 한다. 작은 어항은 귀엽고 아담하지만, 어항이 작을 수록 수질 관리의 어려움이 있다. * 초보자의 소형 어항 세팅을 위한 준비물 체크 리스트항목추천 예시어항20~30큐브 어항바닥재무난한 흑사 or 수초를 위한 소일여과기스펀지 여과기 or 걸이식 여과기(여과재 별도)에어펌프(기포기)스펀지 여과기 사용 시 필요조명LED 조명 (어항 사이즈에 맞춰서 구매)히터겨울 또는 실내온도가 낮으면 필요수온계부착식 or 디지털염소중화제수돗물 사용 시 필수 (24시간이상 묵히면 불필요)기타 도구집게, 스포이드 or 사이펀, 청소 솔 등 준비물이 완벽하게 구성되었다면, 어항을 세팅할 단계이다.그럼 아래의 내용을.. 물생활에 필요한 장비 – 어떤 걸 사야 할까? 꼭 필요한 장비 vs 없어도 되는 장비 정리물생활을 시작하려 용품을 찾아보면, 인터넷에 장비가 우르르 쏟아져 나온다. 과연 이것이 다 필요할까? 처음 시작할 때는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 구분이 쉽지 않다.이번 포스팅에서는 필수 장비 / 선택 장비 / 입문자 추천 제품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려 한다.[본인도 입문자이지만 최대한 공부하여 정리해본다..] 1. 어항 (수조) – [당연히 필수] - 크기 추천: 입문자는 20~30큐브* 혹은 한자~자반* 정도 어항부터 시작! * 큐브어항 : 정사각형 모양의 어항. 주사위를 생각하면 쉽다. * 한자 : 30cm, 자반 : 45cm = 30+15 - 추후 생물 수가 늘면 어항 사이즈를 늘리는게 좋을 것 같다. ◎ 재질 차이 .. 어항에 생물을 넣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기본 용어 10가지 물생활을 시작하면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들이 쏟아진다. 여과사이클, pH, 질산염, 여과기 등등등 이런 말을 들으면 필자를 포함한 입문자들은 외국에 처음 간 사람마냥 당황한다.이번 글에서는 꼭 알아야 할 기본 용어 10가지를 알아보자. 1. 여과 사이클 - 어항 속에 ‘박테리아 생태계’가 자리잡는 과정 ① 생물의 배설물 → 암모니아* → 박테리아가 분해 ② 그걸 다시 다른 박테리아가 아질산* → 질산염*으로 변화 ③ 이 순환이 자리잡아야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됨 * 암모니아 : 생물에 매우 안좋음 * 아질산 : 암모니아보다는 덜 해로우나 생물에 좋지 않음 * 질산염 : 위 셋 중에서는 생물에 덜 해.. 물생활 입문 개요..혹은 가이드? 이번에 물생활을 재입문하며 공부하면서 쓰는 포스팅.이번 포스팅은 물생활 입문의 대략적인 개요에 대해 작성 해본다. 대략적인 개요이므로, 각 주제에 대한 디테일 내용은 추후 포스팅에서 작성할 예정. ▶ 물생활이란 무엇일까?물생활은 말 그대로 '물속 생물을 키우는 취미'를 의미한다.물고기, 새우, 달팽이, 수초 등 다양한 생물을 어항 안에 들여놓고 관찰하고 돌보는 취미 활동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 물생활의 매력은? 1) 힐링 효과 - 잔잔히 흐르는 물, 느리게 움직이는 생물들. 일명 '물멍' 이라 부르는 어항감상, 그 자체가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 2) 작은 자연을 집 안에 - 손바닥만 한 공간부터 몇 미터가 넘는 어항도 있지만, 내 집에 작은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 3) 꾸미는 재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