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박 4일 여행기 - 식도락 여행 셋째날 1편
도쿄 3박 4일 셋째 날 여행기 - 셋째 날 1편 먹은 음식 ① 일본 가정식 ② 우설 야키니꾸 - 셋째 날 여행 코스 신주쿠 도쿄 여행 셋째날 아침이 밝았다.아침 7시 숙소 근처 탐방을 나섰다. 숙소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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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3박 4일 셋째 날 여행기
- 셋째 날 2편 먹은 음식
① 도토루 커피
② 커피젤리
③ 당고
④ 꼬치
- 셋째 날 여행 코스
신주쿠
1편에 이어서..
우설 야키니꾸를 먹고,
입가심을 하고자 카페를 들렸다.
도토루 커피
예전에 한국 편의점에서 사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달달한걸 좋아하는 나에게 참 맛있었던 커피로 기억이 있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이날도 달달한 카라멜라떼를 주문하였는데,
카라멜 맛이 한국에서 먹던 카라멜 류 커피보다 더 진하고 달달해서 맛있었다.
그리고 다음 코스 신주쿠 구경~
구경하며 커피젤리 하나 때려주기
이건 첫날 먹은 젤리보단 맛이 없었다.
커피 젤리를 먹으며, 신주쿠 시내를 구경해 보았다.
신주쿠 시내를 구경하다 신주쿠 공원을 가고 싶어,
열심히 걸어 갔는데, 이게 왠일
월요일은 휴무였구나...문이 닫혀있었다.
아쉬운 마음을 안고 또다른 먹거리를 찾아 나선다..
그리고 걷고 걸어서,
신주쿠의 당고 맛집 '오이와케당고 본점' 에 다다랐다.
일본에 가기 전, 당고에 대한 환상이 있었지만,
첫날 먹었던 당고에 완전 실망했던 기억이 있었다.
하지만 이집은 다르리라 믿고 가보았다.
웨이팅이 엄청나게 많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그리 길지 않아 금방 구매할 수 있었다.
기본 당고와 팥앙금이 올라간 당고 2가지를 샀는데,
와...이거지 이거!!
달콤하면서 약간 짭조름한 소스에 쫄깃한 기본 당고
달달구리하면서 고소한 팥앙금과 쫄깃함 기본 장착된 팥앙금 당고.
강추다 강추!!
달달한 간식을 먹고 충전을 해서
다시금 신주쿠 구경구경
이른 시간이라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신주쿠의 골든가이.
가보고 싶었지만 대충 골목 구경만 하고 나왔다.
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참 많은 신주쿠.
그리고 이윽고 저녁 5시정도 되어서,
가보고 싶었던 '오모이데요코초' 골목을 가보았다.
오모이데요코초는 딱 일본 풍의 작은 선술집이 모여있는 골목인데,
거의 대부분의 가게가 만석이더라..ㅎㄷㄷ
어디를 가야하나,
여기서 꼭 먹어보고 싶은데 계속 골목을 서성였다.
겨우겨우 작은 꼬치집을 찾아 들어갔다..ㅠㅠ
진짜 허름한 노포였는데
꼬치랑 생맥주는 맛있었다.
2편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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